“김현수, WBC 출전 결정 쉽지 않을 것”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지역 매체인 ‘MASN’은 29일(한국시간)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WBC 출전 결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김현수는 나라를 대표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갖고 있을 것이다”라면서도 “미국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고 있기 때문에 스프링 트레이닝 일정 전체를 소화해 얻는 이점도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ivemic@kukinews.com...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