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와 가족, 캐디까지 함께한 KPGA ‘패밀리 데이’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24 시즌 최종전 ‘KPGA 투어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우승상금 2억2000만원)’을 하루 앞둔 6일 공식 연습라운드 종료 후 대회장인 제주 표선 소재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 ‘패밀리 데이’가 개최됐다. 이번 패밀리 데이는 본 대회 출전 선수와 가족 그리고 캐디를 초청해 이번 시즌을 되돌아보면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흑돼지 오겹살, 흑목살, 해산물 등 제주 지역 대표 식재료로 구성된 바비큐 파티로 진행됐다. 식사 후에는 선수들이 장기를 발휘하는 레크레이션 행사도 ... [이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