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김호중, 첫 재판 앞두고 6명 호화 변호인단 꾸려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 씨가 첫 재판을 앞두고 초호화 변호인단을 선임했다. 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6일 법무법인 현재 소속 전상귀, 조완우 변호사 2명을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김호중은 기존에 선임했던 조남관 변호사와 검찰 출신 변호사 1명, 추형운 변호사 등 3명을 포함해 총 6명의 변호인단을 꾸렸다. 이중 조남관 변호사는 검사 출신으로 법무부 검찰국장과 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으며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직무 정지되자 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인물이다....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