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갑질’ 주장한 전 매니저 맞고소
인세현 기자=배우 신현준이 이른바 ‘갑질 의혹’을 제기한 전 매니저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30일 신현준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평안은 “A씨에 대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내용의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죄로 성북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저와 A씨는 1991년경 처음 만나 친구가 됐고 그 인연으로 1995년부터 2000년까지 저의 로드 매니저로 지냈다”며 “그 후 10년 정도 헤어졌다가 A씨가 기획사를 차렸다고 도와달라고 ...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