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생일 맞아 5억 ‘통 큰 기부’
이은호 기자 =가수 아이유가 생일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5억원을 쾌척했다. 17일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생일이었던 전날 한국소아암재단, 희귀질환 아동 지원 단체 여울돌, 한국 미혼모가족협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푸르메재단, 아동복지협회 등 소외계층에게 총 5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 수술비와 치료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과 독거노인,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20대 내...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