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가 마약 겨냥? 판타지 요소 담은 것”
U+모바일tv 새 드라마 ‘하이쿠키’ 측이 마약을 겨냥했다는 의견에 선을 그었다. 23일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하이쿠키’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남지현, 최현욱, 김무열, 정다빈과 송민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 감독은 “‘하이쿠키’는 마약이 큰 이슈가 아닐 때인 3년 전 기획한 작품”이라고 운을 뗐다. 최근 청소년을 비롯해 연예계에도 마약 파동이 일고 있는 만큼 이를 겨냥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와서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도 ‘하이쿠키’ 속 쿠키가...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