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人터뷰] 김현중 “SS501 출신 솔로 중 제일 낫다는 소리 듣고 싶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를 들고 돌아왔다. 불과 4개월 만이다. 첫 솔로 앨범은 성공적이었다. 지난 6월 발매된 이후 아시아에서 총 13만장을 판매고를 올렸다. 스스로 “22만장이 팔렸으면 좋겠지만, 바람일 뿐이고, 첫 솔로앨범만큼만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한 김현중은 두 앨범의 차이를 어떻게 설정했을까.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은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보는 음악’이었죠. 이번 신곡 ‘럭키가이’는 ‘듣는 음악’에 가까워요. 록 사운드가 가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