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봉변’ 아이유 매니저 “무서워하지 않아…이어폰 빼고 눈인사”
“밴 고장으로 그날만 승용차…걱정 마세요” 경기도 성남시 소재 경원대학교 축제에 초청된 솔로 여가수 아이유가 차량 주위로 인파가 몰려들면서 30분간 차안에 갇히는 아찔한 순간을 경험했다. 사건을 목격한 일부 팬들은 “아이유에게 선탠이 잘 된 밴이 필요하다”며 걱정을 표했다. 이날 현장에 있었던 아이유의 매니저에게 확인한 결과, 당시 아이유는 평소 타고 다니던 밴 차량이 고장 나 정비소에서 대여해 준 승용차를 타고 갔다가 얼굴이 노출돼 이러한 봉변을 당했다. 아이유의 매니저는 13일 오전 쿠키뉴스와의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