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손 잡은 엔믹스 “한 번 들어도 중독될 걸요”
“신곡을 처음 듣자마자 후렴구를 흥얼거리게 되더라고요. 여러분도 한 번만 들으시면 포인트 구간을 따라 부르실 수 있을 거예요.” 신곡 ‘파티 어 클락’(Party O’Clock)으로 돌아오는 그룹 엔믹스의 포부다. 엔믹스는 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취재진을 만나 “노래가 시원하고 청량해서 우리가 여름을 가질 수 있겠다는 기대가 들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파티 어 클락’은 영국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4대 희극 중 하나인 ‘한여름 밤의 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