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무속인 法師(법사)' 이권개입 의혹에...
대통령실은 2일 무속인으로 알려진 ‘법사’ A씨의 이권 개입 의혹과 관련,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사실관계를 확인해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조사는 아직 이뤄진 바 없다”며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그는 “대통령실은 항상 대통령실과의 관계를 주장하며 이권에 개입하는 등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조사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하 생략·연합뉴스 보도) □ 법사(法師) : 불교가 지... [전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