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유니세프, ‘인형 입양’ 통해 아동 지원 나서
롯데호텔부산이 가정의 달을 맞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및 부산진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호텔 33층 클럽 라운지에 ‘아우(AWOO) 인형’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내 동생’이라는 뜻의 ‘아우’ 인형은 봉사자의 손길로 완성되는 봉제 인형으로, 3만원의 기부금을 내고 입양할 수 있다. 모아 진 기부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빈곤국 아동 예방접종과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모기장 배포를 위해 쓰인다. goldenbt@kukinews.com 만삭화보 닮은 맥주 광고 눈길...'폐암 한 갑? 내장지방 10kg 주세요~' 이상민-탁재훈 '음악의 신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