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비대면 초진약 7일치로 제한할까…하위법령 앞두고 공방
비대면진료의 세부 기준을 담은 의료법 하위법령 공개를 앞두고 처방 제한과 플랫폼 규제 수위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약업계는 환자 안전을 위해 초진 처방일수와 의약품 범위를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플랫폼 업계는 환자 정보를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면 의료인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맞섰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초 비대면진료 대상과 처방 기준 등 개정 의료법에서 위임한 내용을 담은 하위법령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하위법령에 어떤 기준이 담기느냐에 따라 비대면진료의 실제 운영 범위가 달라...

세브란스, 망막질환 원인 유전자 찾는 AI 개발…진단 정확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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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상비약 드론 배송 검토…관건은 ‘안전성’
지방자치단체들이 드론 배송 상용화를 위한 드론실증도시 사업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그동안 제한됐던 의약품도 드론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전망이다. 약사들은 기술 발전에 따라 의약품 전달 방식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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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 소변량 실시간 확인…웨어러블 배뇨 모니터링 기술 개발
척수손상이나 치매 등 신경학적 질환 이후 발생하는 신경인성방광 환자의 배뇨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방광 모니터링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김아람 건국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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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결핵 환자 치료 성공률 86%…조기 발견 중요성 확인
건강검진에서 조기에 발견된 ‘무증상 결핵’ 환자가 증상이 나타난 뒤 진단된 환자보다 치료 예후가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민진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와 김형우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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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장비에 몸 맡기는 환자들…전국 CT 3대 중 1대 ‘10년’ 넘어
제조 후 10년 이상 된 노후 CT(전산화단층촬영장치) 비중이 최근 5년 새 지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은 설치된 CT의 절반 이상이 노후 장비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역별 CT 분포와 노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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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으로 포도당 배출…당뇨 치료 새로운 표적 발견
비만대사수술의 혈당 개선 효과를 약물로 재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시됐다. 구철룡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강찬우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 손인석 아론티어 연구팀은 제2형 당뇨병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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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 환자가 매일 체중계에 오르는 이유
신장은 주먹만 한 크기의 작은 장기지만, 노폐물 배출과 수분·전해질 조절 등 생명 유지에 필수적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보건의료빅데이터에 따르면, 만성 콩팥병(신장병) 환자 수는 2014년 15만7583명에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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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의무화 논쟁 본격화…“제도 정비 먼저” 의견도
수급 불안정 의약품과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제한적 성분명 처방을 의무화하는 법안에 대한 심사가 시작됐다. 성분명 처방을 두고 의료계와 약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의약품 수급 불안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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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국회 앞 궐기대회…“성분명 처방 법제화 중단하라”
대한의사협회가 공급 부족 상태에 놓인 필수의약품에 대해 성분명 처방을 허용하는 법안 논의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경 투쟁을 예고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1일 오후 4시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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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투병’ 엄마 위해…10㎏ 감량 후 간 이식한 20대 아들
간 이식이 필요한 어머니를 위해 수개월에 걸쳐 체중 10㎏을 감량한 아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낸 어머니와 아들은 건강히 퇴원해 일상에 복귀했다. 11일 가천대 길병원에 따르면 고려인 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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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공공저작물 AI 학습 허용…“보건복지 데이터 활용 확대”
정부가 보건복지 분야 공공저작물을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조건을 완화한다. 보건복지부는 관계 기관을 포함한 규정집 등 공공저작물의 AI 학습데이터 활용을 위해 공공저작물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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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조혈모세포이식 합병증…AI 사전 예측 기술 개발
소아 조혈모세포이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치명적인 간 합병증의 고위험군을 항암 치료 시작 전부터 선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예측 모델이 개발됐다. 서울대학교병원은 홍경택·강형진 소아청소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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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만 헷갈리는 소아 복통, 언제 병원 가야 할까?
아이가 ‘배가 아파요’라고 말하면 부모는 큰 병은 아닌지 걱정하게 된다. 실제로 소아 복통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행한 생활 속 질병 진료행위 통계에 따르면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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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잦은 중년 남성, 췌장 질환 주의해야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췌장은 조용히 무너질 수 있다. 특히 술과 담배에 오래 노출된 50대라면 더욱 그렇다. 3월은 겨울 동안 늘어난 체중과 음주·흡연 습관이 누적된 상태에서 활동량이 늘어나 피로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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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병원 10년 새 34% 감소…산부인과 의사들 “버티기 어렵다”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급증하는데 전국 산부인과 전문의 5906명 중 8~15%만이 분만을 담당하고 있다. 절대 분만 건수는 감소하는데 분만 한 건 한 건이 어렵고 위험해지는 구조다.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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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 ‘뇌세포 신호’ 잡아낸다…새 나노기술 개발
혈액검사만으로 뇌 질환의 활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개발 가능성이 제시됐다. 반복적인 영상검사 없이도 혈액 속 특정 뇌세포 신호를 선별해 질병 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은재 서울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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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통합돌봄 전문기관’ 출범…대상자 발굴·판정 업무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정책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공식 출범했다. 건보공단은 고령화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의료·요양 서비스를 연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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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허가 후 건보 적용까지 최대 3년10개월…“사후평가·관리 체계 중요”
국내 허가를 받은 항암제와 희귀질환 치료제가 건강보험에 등재되는 데 각각 평균 22개월, 46개월의 긴 시간이 걸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속등재, 사후평가 제도 등 보완책이 조속히 도입돼야 한다는 지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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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생긴 물혹 방치해도 괜찮을까, 치료 필요한 증상들
아프지도 않고, 딱히 다친 기억도 없는데 손목에 동그랗고 말랑말랑한 혹이 생겼다면 당황할 수 있다. 이런 혹의 정체는 대부분 손목결절종이다. 이름이 낯설 수 있지만, 사실 손목에 생기는 혹 중에서 가장 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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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 미이행 시 처벌?…전공의·교수들 “국가가 의료인 강제 동원”
의료계가 응급의료, 중환자 치료 등 필수 의료행위를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실행하지 않은 경우 처벌하는 ‘의료법’ 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10일 성명을 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