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윤이 키” 강성형 감독이 꼽은 챔프전 포인트
정규리그 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통합 우승 열쇠로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정지윤을 꼽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여자부 3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여해 포스트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올 시즌 여자부는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다. 시즌 마지막까지 우승팀이 확정되지 않았을 정도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우승을 두...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