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청소년 무면허 전동킥보드 사고 막는다
김해시가 청소년들이 겁없이 타고 다니는 전동킥보드 안전사고를 막고자 통행이 빈번한 도심지에 안전수칙과 바닥 스티커를 부착했다. 스티커를 부착한 곳은 민원 밀집도가 높은 도심지 9개 교차로다. 진영권에는 김해대로 361번길 앞 사거리와 진영로 72-6 일원, 장등로 22 앞 사거리 3곳이다. 시내권은 경원사거리와 인제대 정문 앞, 김해시청 앞 사거리, 장유권은 율하숲길 24와 부곡동 840, 율하동 1444 등이다. 스티커 문구에는 '2인 탑승'과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무단 주차 금지' 등의 안전사고 예방 관련 글귀를 새겼다. 시...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