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 5분발언 통해 하남시 긴급 추경 비판
경기도 하남시의회 최훈종 의원이 15일 열린 제3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의 올해 제1회 긴급 추가경정예산안 상정에 대해 시정 운영의 이중성을 보이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2024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시의 지방세 수입이 430억 원 감소하자 시가 제출한 예산 중 93억 원을 삭감했다. 이 중 관련 법절차 미준수로 예산심의 대상에서 제외됐던 ‘미사호수공원 음악분수 교체사업비’ 59억원(삭감액의 63.4%)이 이번 추경예산안에 다시 편성됐다. 이에 대해 최 의... [김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