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병해충-산불" 산림재난 악순환, 과학적으로 해결한다
산림청이 올해 인공지능 감시카메라와 드론을 확충한 산림재난 대응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또 산지전용제한지역 이용 확대와 임업분야 세제 개선으로 산림의 경제 활용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주요 추진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글로벌 산림강국 도약을 목표로 산림의 경제⋅환경⋅사회문화적 기능 극대화를 위한 5대 전략 12대 세부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재난 대응력 강화 산림청은 올해 대형 산불 등 산림재난을 차단하...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