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속 고용유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명정삼 기자 = 대전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1인에 대해 사회보험료 3개월분 50만 원씩 총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고용유지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은 대전 내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공고일(8월 10일) 기준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는 고용원수를 3개월 이상 계속 유지 시 지원하며, 2만여 소상공인들이 혜...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