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HIV 명가 이미지 되찾나?
"트리멕 허가 계기 스트리빌드와 경쟁 불가피 HIV 복합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키벡사와 티비케이가 한 알로 구성된 에이즈(HIV) 치료제 트리멕이 지난 9일 허가를 받아 본격 시판을 앞두고 있기 때문. 트리멕은 아바카비르와 라미부딘(제품명 키벡사)에 돌루테그라비르(제품명 티비케이)가 합쳐진 약물이다. 각각의 함량은 600mg, 300mg, 50mg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따르면 체중 40kg 이상의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이 1일 1회 1정을 음식물의 섭취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 아바카비르와 라미부딘은 테노포비르와 엠트리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