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일본 드링크 수출 10억원 돌파
일양약품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의약부외품 외국제조업자’로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수출에 돌입, 승인 6개월 만에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형유통업체, 드럭스토어, 편의점 등의 유통망을 확보한 일본 내 일반의약품 전문유통 제약회사와 업무제휴를 한 일양약품은 일본 기업의 대표드링크를 생산 및 공급해 수출을 진행하며, 단기간에 10억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일양약품이 일본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은 지난 해 까다롭고 복잡한 후생성 산하 PMDA(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로부터 일양약...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