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공식쇼핑몰'은 비싸다
세노비스·고려은단 등 구입처 따라 30% 이상 가격차이 명절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을 선물하려고 구입을 고민하는 소비자가 많다. 그렇지만 같은 제품이라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가격차이가 커 소비자들의 선택을 어렵게 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상에서도 공식쇼핑몰과 일반 인터넷 쇼핑몰의 가격차이가 큰데 세노비스 '트리플러스50+'(1065㎎×120 소프트캡슐 , 40일분)의 경우 공식쇼핑몰에서는 5만9000원에 판매하는 반면, 한 쇼핑몰에서는 4만248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추가할인까지 받으면 3만9130원에도 구입이 가능해 30% 이...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