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3월 한 달 전체 임직원 기부+자원봉사 펼친다
이성우 삼진제약㈜ 사장과 전 임직원이 3월 한 달간 사회 취약 계층을 직접 찾아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바메딘 1% 사랑나눔’으로 펼치는 기부와 자원봉사는 이성우 대표와 전국의 각 지방영업소 및 생산 공장 임직원까지 600여명 임직원이 모두가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색적인 점은 삼진제약이 지난해 특정 제품 매출의 일부를 적립한 기금을 직원들에게 나눠주고 자발적인 ‘기부+봉사’가 어우러진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돈이나 물품만 기부하고 마는 형식적인 사회공헌에서 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