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더다’ 주역 김대훤 대표가 ‘에이버튼’에 투자한 까닭은
컴투스가 게임 개발사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하고 대형 MMORPG 타이틀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22일 컴투스는 김대훤 대표가 설립한 에이버튼과 함께 긴밀한 협력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또 MMORPG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해 국내와 해외 서비스를 담당한다.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는 지난 2006년 넥슨에 합류해 메이플스토리 해외개발실장, 계열회사의 개발 총괄과 대표이... [유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