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 캠페인' 실시
배성은 기자 = 현대자동차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는 지속되는 경제 위기 속에서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전국 20개 지역본부 주도로 ▲지역 농가 ▲골목상권 ▲전통시장 ▲소상공인 ▲침체 업종 총 5개 영역에서 ‘상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현대차는 지난 7일 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에 처한 평택시 농가에서 쌀, 축산물 등을 구매해 식자재 상자 ‘희망 꾸러미’를 만들어 평택시 거주 독거노인과 저소득 조손가정 등 긴급 생계지원이 필요... [배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