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산안전환경협회, 정부 '코로나 임신부 응급 상황·응급 분만 시스템 마련' 촉구
한국출산안전환경협회(오상윤 협회장)가 코로나19로 의심되거나 확진 임신부 응급 상황 및 응급 분만 시스템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섯다. 오상윤 협회장은 "지난 2021년 말부터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가 혼란에 빠졌고, 현재는 오미크론의 전격적인 대유행으로 국가적 시스템조차 무력해 보이는 상황이다"며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는 오늘 갑자기 일어난 것이 아니라, 이미 2년에 걸처 진행되고 있는 사태로, 정부는 발생 가능한 다양한 사안에 대해 보다 치밀한 대응책을 마련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협회는 "지난...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