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아태지부 총회에서 '가야왕도 김해' 알렸다
김해시가 가야왕도 김해를 세계에 알리고자 지난 13~15일 중국 이우시에서 개최한 '2023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 태평양지부(UCLG ASPAC) 총회'에 참가했다. 총회에는 27개국 73개 도시가 참가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지난 14일 총회 집행부 회의에 참석해 '2024 김해 방문의 해'와 '대성동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등을 소개하면서 김해의 매력을 널리 알려 찹석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시는 총회기간 동안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공동으로 '김해 홍보부스'도 운영해 아·태지역 참여국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더...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