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행복한 미래로 가는 ‘담론의 장’ 열린다
전북 전주에서 국내·외 석학과 사회활동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함께 고민하는 국제적인 담론의 장이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30일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공연장에서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 로컬퓨처스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제8회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행복한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지속가능한 지역화와 디지털전환’을 부...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