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영진전문대는 연말까지 대구지방노동청 북부지청으로부터 8억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200여명에 이르는 청년 미취업자들의 구직을 알선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는 청년 미취업자들에게 취업능력개발 등을 위해 중소기업 현장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경험을 바탕으로 적성에 맞은 정규직 일자리로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인턴생을 채용하는 기업은 매월 임금의 50%(80만원 한도)를 6개월간 지원받게 된다. 또 청년인턴 사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기업은 6개월간 동일 금액을 추가로 지원받는다.(053∼940∼5441) 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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