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연합회는 다음달 28일 통합총회를 열어 새 집행부를 구성할 계획이며 시설별 특성을 고려해 국·공립분과위원회와 법인분과위, 민간분과위, 가정분과위, 직장분과위 등 5개 분과를 운영하게 된다.
김장주 경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보육단체가 통합되면 도내 1624개 보육시설 종사자들이 단합해 지역 사회에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공공보육서비스 전문 기관으로 책임을 다짐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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