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LG마이크론이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 올해 1억800만원을 지원한다.
LG마이크론은 지난 14일 경북 구미 LG마이크론 강당에서 LG마이크론 배운교 경영지원팀 그룹장, LG마이크론 여상삼 상무, 어린이재단 김원진 회장직무대행, 이영균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에 올해 총 1억8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북도내 모자세대에 7200만원과 의료비, 심리치료비, 정서지원프로그램 등 아동발달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어린이재단의 후원프로그램에 36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LG 마이크론 여상삼 상무는 “LG마이크론은 경북지역 빈곤 및 결손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어린이재단 김원진 회장직무대행은 “LG 마이크론의 경북지역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LG 마이크론은 사측의 적극적인 지원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부터 모자세대 아동(총 36세대)에게 월 600만원, 몸이 아픈 어린이에게 8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3억2000여만원을 어린이재단에 후원했다. 구미=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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