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터널은 연중 평균 온도가 14∼17도를 유지하고 있어 와인 숙성과 저장시설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터널입구에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전통찻집, 카페를 조성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천마 등 특산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암절벽과 단풍으로 유명한 적상산에 새로운 관광코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려나가고 군의 특화상품인 머루와인 홍보와 판매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무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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