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틴투아·니란타르 공동선정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틴투아·니란타르 공동선정

기사승인 2009-08-06 16:21:00
[쿠키 문화] 한국 정부의 후원을 받아 개발도상국 모어(母語) 발전·보급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유네스코 세종대왕 문해상’ 2009년 수상자로 부르키나파소의 문해교육단체인 ‘틴투아’와 인도의 여성교육단체인 ‘니란타르’가 공동 선정됐다고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6일 밝혔다.

세종대왕 문해상은 199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세계문해의 날인 다음달 8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은 세종대왕 문해상 외에도 1999년과 2004년 각각 유네스코 아리랑상(무형유산 부문)과 유네스코 직지상(기록유산 부문)을 제정해 2년마다 시상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라동철 기자
rdchul@kmib.co.kr
라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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