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 20명으로 구성된 ‘대입상담콜센터 ’를 개설하고 10일부터 본격 상담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학의 전형유형, 전형방식 등이 매우 다양해지면서 단위학교 수준에서 진학지도에 어려움이 많고 특히 입학사정관제 관련 학생·학부모 대상의 정확한 정보 전달에 한계를 느끼는 현실을 감안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성,
실시간으로 질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콜센터에서는 입학사정관제의 올바른 정착을 위한 상담 뿐 아니라 대교협과 연계해 정확하고 신속한 입시 정보를 적시에 제공, 사설 컬설팅에 따른 사교육비 경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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