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부산시에 따르면 국민일보와 행정안전부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열리는 온천대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자전거 홍보단이 부산시니어바이크 회원 23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14일부터 25일까지 자전거에 축제 홍보깃발을 달고 부산과 울산을 비롯해 김해 창원 마산 진주 밀양 산청 의령 등 17개 시·군을 순회하며 온천대축제와 ‘동래읍성 역사축제’ 개최 사실을 알리게 된다.
동래구청 관계자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표방하는 부산과 친환경적으로 개최되는 온천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자전거 홍보단을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의 축제 참여를 당부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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