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충북 청주대학교 (총장 김윤배)는 불어불문학전공 한대균(54) 교수와 컴퓨터정보공학전공 장영건(53)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고 15일 밝혔다.

한 교수는 문학평론가와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해 왔고 현재 한국퀘벡학회 회장과 한국번역비평학회 부회장, 프랑스문화예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장 교수는 컴퓨터 기술과 의료기기 재활 공학 기술의 융합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청주= 국민일보 쿠키뉸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