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개국하는 김해율하우체국은 김해시 장유면 율하리 595.02㎡ 부지에 2층 건물로 지어져 율하리 일대 주민들에게 우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취급업무는 우편 금융 등 우체국의 모든 업무로 부대시설로 ‘365자동화코너’를 설치해 주·야간 주민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체신청 관계자는 “김해율하우체국 개국을 계기로 직원들이 혁신적인 사고와 각오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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