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감독은 초등학교 후배와 영화 세상과 꿈, 희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 감독은 ‘두사부일체’, ‘색즉시공’, ‘1번가의 기적’ 등으로 주목받았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재난영화 ‘해운대’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낙민초등학교 오정희 교장은 “윤 감독의 모교 방문은 재학생에게 선배의 영화 세계를 이해하고, 색다른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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