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즈, 유투브서 조회수 3만 건 ‘2010년 가장 기대되는 그룹’

포커즈, 유투브서 조회수 3만 건 ‘2010년 가장 기대되는 그룹’

기사승인 2009-12-21 16:45:00

[쿠키 연예] 대형신인 ‘F.cuz’(포커즈)가 누리꾼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뷔를 앞둔 F.cuz는 지난 7일부터 공식 팬카페(http://www.fcuz.co.kr)를 통해 노래, 랩, 춤 등 연습하는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F.cuz의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유명 공유사이트 유투브에 올렸고, 조회수가 3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또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F.cuz 관련 동영상이 219건에 이르고 있다.

리드보컬 예준은 8일 오픈된 영상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누리꾼의 눈과 귀를 집중시켰다. 누리꾼은 “솔로로 데뷔해도 될 만큼 뛰어난 실력”이라며 예준의 재능을 높이 샀다. 춤과 랩을 선보인 칸과 진온 역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유(본명 이승현)는 설운도의 아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끼와 재능을 갖춘 F.cuz는 누리꾼 사이에서 ‘2010년 가장 기대되는 그룹’으로 거론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F.cuz가 대중과 교감하기 위해 올린 영상인데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며 “F.cuz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데뷔 무대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F.cuz의 디지털 싱글 앨범은 내년 1월8일 발매된다. 향후 각종 음악무대를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