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 “신세경 대시하면 넘어 올 것 같다”

박휘순 “신세경 대시하면 넘어 올 것 같다”

기사승인 2010-06-28 11:27:00

[쿠키 연예] MBC 주말 예능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뜨거운 형제들’에서 미모의 소개팅 여자들에게 선택을 받은 개그맨 박휘순이 토크쇼 ‘놀러와’에서도 자신감을 이어갔다.

박휘순은 본인이 주제를 정하고 순위를 매기는 코너 ‘내 맘대로 랭킹’에서 ‘내가 대시하면 단박에 넘어올 것 같은 여자 스타 베스트3’를 정했다. 그 중 ‘신세경’을 거론하며 “제가 대시를 안 해서 그렇지 하면 대시하면 넘어올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의 야유를 받았다. 신세경 외에도 다른 여자 연예인의 이름을 대자 거센 비난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코너 ‘내 맘대로 랭킹’에서 박명수는 ‘내가 유재석보다 나은 것 베스트3’를, 김구라는 ‘뜨거운 형제들이 대박나기 위해 버려할 것 베스트3’ 등을 주제로 정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외에도 주어진 질문에 해당되는 사람을 향해 물감총을 쏘는 코너 ‘형제를 향해 쏴라!’에서는 ‘제작진 아이템에 제일 불만이 많은 형제’ ‘경쟁 프로그램에서 거액의 제의가 온다면 바로 프로그램을 그만둘 것 같은 형제’ 등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이날 방송은 박휘순을 비롯해 ‘뜨거운 형제들’의 박명수, 김구라, 한상진, 노유민, 싸이먼D(슈프림팀), 이기광(비스트)가 출연한다. ‘뜨거운 형제들’ 특별편은 28일 밤 11시15분에 전파를 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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