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사우디에 11억 달러 규모 플랜트 건설

STX중공업, 사우디에 11억 달러 규모 플랜트 건설

기사승인 2010-10-07 14:38:01
[쿠키 경제] STX그룹은 7일 서울 남대문로5가 STX남산타워에서 강덕수 회장,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금융그룹 산하 알 와따니아그룹 대표와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TX중공업은 사우디 서부 얀부 지역에 연간 6000t의 폴리실리콘과 10만t의 리니어 알킬 벤젠을 생산하는 플랜트를 각각 짓게 된다. 공사 규모는 총 11억 달러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
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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