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은 11일부터 국내외 사업장에서 ‘2010 글로벌 빈곤퇴치 캠페인’(사진)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7일 유엔이 제정한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위해 기획된 캠페인에서 현대차그룹은 임직원·시민 대상 모금 및 빈곤국 아동 후원 결연활동 등을 벌이게 된다. 또 미국, 독일, 중국 등 현대차그룹 22개국 47개 주요 사업장 사옥에는 대형 현수막이 걸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