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최진혁-강민혁 “촬영장에서도 빛나는 우월외모”

동해-최진혁-강민혁 “촬영장에서도 빛나는 우월외모”

기사승인 2011-01-12 10:44:01

[쿠키 연예]
SBS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극본 한준영, 연출 고흥식)의 최진혁, 동해, 강민혁의 빼어난 외모가 돋보이는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에서 성실한 캐릭터로 훤칠한 몸매를 자랑하는 ‘최혁기’ 역의 최진혁, 어디서나 빛나는 외모를 지닌 건실한 청년 ‘최욱기’ 역의 동해, 풋풋함과 귀여운 매력의 소유자 ‘황연두’ 역의 강민혁의 모습이 화보 같다.

한 여자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기꺼이 수호천사가 된 최진혁은 그에 어울리는 그윽한 눈빛으로 여심을 녹인바 있다.

건실한 청년으로 활약 중인 동해는 드라마를 통해 공사장, 세탁실, 주방, 웨이터까지 수많은 직업을 섭렵하며 어디에서나 빛나는 외모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우월 3인방의 막내 강민혁은 막내다운 풋풋함이 담긴 귀여운 미소가 돋보인다. 가장 빛나는 순간은 드럼 앞에서 연주를 즐길 때의 모습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폭설 속에 이어진 강행군에도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준 배우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종영에 모두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괜찮아, 아빠딸’은 1회 연장돼 오는 18일 17회로 막을 내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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