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외과의사로 안방극장 컴백…MBC ‘심야병원’ 여주인공 낙점

류현경, 외과의사로 안방극장 컴백…MBC ‘심야병원’ 여주인공 낙점

기사승인 2011-08-19 16:36:00

[쿠키 연예] 배우 류현경이 외과의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류현경은 MBC 10부작 드라마 ‘심야병원’서 의사가 되겠다는 열정으로 늦깎이 외과의가 되는 여주인공 홍나경 역을 맡았다. 뒤늦게 의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의사가 되기 위해 도전하고 고군분투하는 당찬 캐릭터다.

그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방자전’ 등 영화를 중심으로 활약을 펼쳐 온 류현경은 SBS ‘떼루아’ 이후 약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라 각오가 남다르다.

‘심야병원’은 아내를 잃은 의사가 살인범을 찾을 수 있는 단서를 잡기 위해 병원을 열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총 5명의 감독이 2편씩 연출을 맡아 하나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형식으로 기획됐다.

오는 10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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