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키 173cm…걸그룹 ‘에이프릴키스’ 9월 전격 데뷔

평균 키 173cm…걸그룹 ‘에이프릴키스’ 9월 전격 데뷔

기사승인 2011-08-23 10:53:00

[쿠키 연예]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키스(APRILKISS)가 올 가을 전격 데뷔한다.

수민과 쿠지, 해즌, 사라, 쥴리, 시호 등 6명으로 이루어진 에이프릴키스는 평균 나이 23세로, 가수 데뷔 이전에 다양한 분야에서 화려한 경력들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평균 신장이 173cm로, 멤버 모두 뛰어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소속사 앤디브로스 측은 “멤버들 각각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다 가수라는 하나의 꿈을 위해 3~5년 동안 혹독한 트레이닝 기간을 거쳤다”며 “여성 그룹이지만 2PM처럼 화려한 퍼포먼스를 갖춘 친구들로 모든 이들의 워너비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멤버 모두가 시원시원한 마스크와 늘씬한 몸매를 지니고 있다”며 “화려한 포퍼먼스는 물론 수준급의 댄스와 노래, 랩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 데뷔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에이프릴키스는 막바지 연습에 매진중이며 9월 본격 출격을 앞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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