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스마트폰 광고 모델 발탁…톱스타 대열 ‘합류’

민효린, 스마트폰 광고 모델 발탁…톱스타 대열 ‘합류’

기사승인 2011-10-12 11:44:01

[쿠키 연예] 배우 민효린이 스마트폰 광고까지 꿰차며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영화 ‘써니’를 통해 차갑고 도도한 매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민효린은 화장품, 의류 광고에 이어 최근 LG전자의 ‘옵티머스EX’ 모델로 발탁돼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휴대전화 모델은 당대 최고의 스타들만이 모델로 발탁됐던 만큼 톱스타의 인기 척도로 작용한다. LG전자는 “시크하고 고혹적인 이미지뿐 아니라 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민효린이 ‘옵티머스 EX’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광고에서 민효린은 화사하고 청순한 이미지와 더불어 도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등 팔색조의 모습을 선보이며 ‘옵티머스 EX’의 빛나는 디스플레이와 세련된 디자인을 표현했다.

영화 ‘써니’의 흥행성공에 주연으로 자리매김한 민효린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촬영과 함께 또 다른 영화를 준비 중이며 화장품과 의류, 게임 등 각종 CF 촬영으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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