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정원영이 17일 오후 서울 신정동 CJ아지트에서 열린 ‘튠업 우르르음악여행’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튠업 우르르음악여행’은 김창완밴드, 정원영밴드, 크라잉넛 등 선배 뮤지션과 튠업 소속 신인 뮤지션 12팀이 전국 각지 문화 소회계층을 찾아 공연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29일 주문진 꽁치극장을 시작으로 의정부 교도소, 부산 다문화 대안학교 등 한 달에 한 번 전국 각지를 돌며 공연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효상 기자 islandcit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