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향기 동생’ 조기쁨, 축구선수 남궁도와 12월 웨딩마치

‘조향기 동생’ 조기쁨, 축구선수 남궁도와 12월 웨딩마치

기사승인 2011-11-10 13:12:00

[쿠키 스포츠] 조향기의 친동생으로 유명한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조기쁨이 축구선수 남궁도(성남 일화)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12월 10일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할렐루야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결혼식을 앞두고 진행된 웨딩 촬영에서는 조기쁨의 언니 조향기 부부와 남궁도의 동생 남궁웅 선수 부부가 들러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남궁도와 조기쁨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조기쁨은 2002년 한국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매직엔 상으로 입상한 뒤 연예계에 데뷔했고 남궁도는 2001년 전북 현대 모터스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해 2004년과 2005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두정아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이지영 기자
violin80@kukimedia.co.kr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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