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부산지역 파크랜드 128개 매장에서 행사기간 발생한 매출액의 1%로 쌀을 구매해서 지역 내 복지단체 및 관공서, 종교단체 등과 협의해 소외계층을 돕는 것이다.
이 기간 전국 지역별 특산품 20kg짜리 쌀을 구매해서 행사 참여 매장에 공급한 후 매장에서 직접 소외계층에 전달하도록 한다. 앞서 파크랜드는 장애인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의류 바자회와 국제 구호단체 월드비전에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파크랜드 곽국민 대표는 “지역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에 많은 매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혀 더욱 뜻이 깊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과 관심을 계속해서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