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강형진 교수(사진)가 최근 개최된 대한혈액학회 제53차 춘계학술대회에서 ‘7회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혈액학회 우수연구자상은 당해 연도에 가장 우수한 혈액학 관련 연구 업적을 낸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강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및 세포유전자치료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0만원 전액을 소아암 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