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안과 양희경 교수(사진)가 ‘LG미래의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희경 교수는 다학제간 협력연구로 사시 진단 장비 개발과 특허로 표준화된 검사, 효율적인 집단 검진 및 원격진료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소아안과 및 신경안과 질환의 조기진단, 수술방법과 관련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관련 분야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LG미래의학자상은 청년의사신문이 주관하고 LG생명과학이 후원하는 것으로, 한국의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 세계 의학의 선두주자가 될 젊은 연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