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발라드의 거성 변진섭, ‘나가수 2’에서 감미로운 목소리 뽐낸다

한국 발라드의 거성 변진섭, ‘나가수 2’에서 감미로운 목소리 뽐낸다

기사승인 2012-08-03 09:58:01
[쿠키 연예] 1990년대 한국 발라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가수 변진섭이 마침내 MBC ‘나는 가수다 2’에 모습을 보인다.

MBC는 3일 “8월의 마지막 새 가수로 변진섭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가수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1년여간 은밀하게 복귀를 준비해 오던 변진섭이 올해 데뷔 25주년을 맞아 도전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한편 1987년에 데뷔한 변진섭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주옥같은 가사로,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새들처럼’, ‘희망사항’등을 히트시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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